top of page

memory layer

 

김지후

종이에 실크스크린, 29.7 x 42 cm

 

 

-

그는 하루종일 시간과 공간을 헤매인다. 몇 십년 전으로 갔다가 돌아오기도 하고 이 공간을 다른 곳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온 우주를 종횡무진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사라진, 그리고 다시 사라질 기억을 하나씩 새겨본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