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立體的 人間 ; 입체적 인간

 

장예진

아크릴 조형물, 거울에 실크스크린 / 설치

 

 

-

立體的 人間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무의식과 의식의 충돌, 자아의 분열, 이해의 왜곡에 대해

말하며 인간 내면의 입체성에 집중했다.

우리가 갈망하는 형태는 모두 우리가 아우르고 있는 면의 일부이며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다면적인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실크 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레이어를 쌓아 올리고,

전시를 통해 시선과 빛에 따라 변화하는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나를 이해함과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을 일으키고자 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