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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THIN+INK Exhib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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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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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Pharmakon
Pharma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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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kon
한진주
ohp 필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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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콘은 약과 독이라는 상반되는 뜻을 전부 가진 단어이다.
독은 곧 약이 되고, 약은 다시 독을 일으키는 모순적 이며 양면적인 존재.
우리는 매 순간 파르마콘을 걷는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느 곳을 선택하더라도 결국 약과 독은 함께 한다.
직접적인 양면성을 들이밀어 보는 이를 고민하게 한다.
선택은 자유지만 결국 행하는 것과 행하지 않는 것 모두 양면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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