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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ing on Cozy

 

전예린

평면, 영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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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을 ‘Chilling on cozy’ 로 부터 시작된 작업.

삶을 살며 누구나 평온하기만 한 감정에서 온전하게 살 수 없다. 어디서나 늘 ‘차가움’과 ‘소외됨’ 이 존재한다. 그 안에서 우리는 길을 잃으면 안된다.
‘Chilling on cozy’는 차가움안에서도 안락함과 평온함을 잃지 말자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안락함을 나타내는 노란색 꽃위에 녹고있는 파란색 빙하의 슬로건을 위에 새겼다.

그리고 그 시선마다 온도가 다르겠지만,

도시의 소외된 시선을 담기위해 낙성대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외된 도시영상을 촬영했다.

오늘 ,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안락함, 그리고 차가움이라는 감정을 작품을 보며 온전히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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