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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었던 일이다

 

박하연

실크 스크린 회화 및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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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지칭하며 발생하는 서사를 하나의 세계관으로 구축한다. 원초적이고 비인간적인 존재에 관해서 이 세계의 논리는 부재한다. 이야기를 전하는 이에게 부여된 특수한 권한은 가면을 통해 발생하고, 전해진다. 그들의 얼굴은 기표로 작용하지 못한다. 불과 온기가 잿더미로 변해가는 서정적인 내러티브를 수사적인 표현을 통해 전한다.

 

이 이야기는 모두 방금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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