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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 Zone / 이경민 / 타이벡 및 영상 설치

작가의 세상 속에서 지시 표지판은 어떻게 가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준다. 하지만, 그는 많은 지시판들을 보면서 행동하고 판단하기 매 순간 어렵다고 느낀다. 판단하다 보면 어느새 흰색과 검은색 둘 중 어떠한 것도 아닌 회색이 되어 자기망각의 상태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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