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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燒 / 유지은 황지후 / 실크스크린

누구에게나 남몰래 지닌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있다. 익명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여러 개의 초 위에 적혀진다. 초는 전시 기간동안 타들어 가며 초 위에 적힌 그들의 비밀도 같이 녹아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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