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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odo ARCHIEVES
#THINK/THIN+INK Exhib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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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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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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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 김현빈 / 영상
전쟁, 학살 등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영혼을 퍼포먼스로서 자유롭게 하려고 한다. 이미 생이 끝났음에도 떠나가지 못하는 사람들. 아직까지도 어딘가에 묻혀 있는지 모르는 그들의 마지막 신체(뼈)를 타이벡을 태우는 행위 끝에 만들어지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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