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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podo ARCHIEVES
#THINK/THIN+INK Exhib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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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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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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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흘리기 / 최은지 / 펠트 및 힛건
내 불면의 밤에 대해 말해준다면 너도 네 얼굴을 보여줄까 - 잠을 자지 않는 밤은 그 쓸모를 잃어버린 시간이다. 그 시간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반대되는 낮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다. 유동적인 낮을 만들기 위해 가변성이 있는 천을 사용해 패턴이 벽을 비출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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